영주시 임대호 환경사업소장은 1일, 38년 7개월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청소년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2023년 올해는 엘리뇨 영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폭염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폭염 안전 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위함이다.
이번 환경정비는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거리 일대 주요 통행로를 다니며 휴지와 담배꽁초 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철진)는 지난 30일 경북전문대학 경찰항공보안과 자경단 학생들과 함께 ‘영주안에 청년봉사단’ 안심(安心)봉사단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Grow Food Not Tobacco)’이다. 영주시 보건소는 이날 캠페인에서 저소득 국가에서 담배를 재배하느라 토양 황폐화, 경작 농민의 니코틴 중독 등으로 식량을 재배할 땅이 부족해지는 현실을 알렸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식물 자동 관리기술을 활용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친자연적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청 보조사업이다.
1일 시에 따르면 ‘지역화폐 플랫폼 chak 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라 전국 90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이용이 일시 제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입국에는 로살레스시 담당공무원 로엘 C. 사바도 고용담당관 외 1명도 근로자와 함께 입국해 5박 6일 일정으로 시에 머물면서 기존 배치된 근로자들의 근로상황을 확인하고 하반기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주요 품목별 고용농가 간담회 등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시정모니터’는 시민을 대표해 시정에 관한 주민 여론과 제도개선, 생활불편사항 제보 등 시민과 밀접한 주요 시책사업 등의 현장 확인과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영주시가 미래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지관리 담당자의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교육에 나섰다.
영주시 장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치영, 오자금)는 지난 30일 시작해 오는 9월까지 5개월 동안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배달 사업을 추진한다.
영주시보건소는 청소년의 흡연·음주 경험률 감소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30일 대영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폐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학습 기간은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수업 진행 방식은 주 2회(화·목) 회당 45분, 주 3회(월·수·금) 회당 30분의 2가지 유형 중 수강생이 선택하면 된다.
이번 관람시간 변경은 춘절기(3~5월)에 비해 입장 시간과 관람 시간이 1시간씩 연장된다. 하절기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지난 2006년 오픈한 이래 올해 17주년을 맞은 영주장날은 그동안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1만7000원 할인권 발행(1~14일) △17% 할인전(15~30일) △생일 축하 기념댓글 이벤트(13~30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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