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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오전 9:24:05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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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선물하는 설 명절 연휴
영주소방서,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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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는 설 연휴를 맞아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 및 캠페인을 1월29일(화), 2월1일(금) 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설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아파트 제외)에 의무 설치해야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알리고 설치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에 영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기점으로 영주공설시장, 춘양시장, 신영주번개시장 등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를 찾아가 의용소방대 및 119소년단, 관계자 등을 동원하여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영돈 소방서장은 “설 연휴가 다가올 때면 뜻깊은 선물을 한번쯤은 고민할 것이다”며 “고향집이나 고마운 지인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감사하는 마음과 각 가정의 안전을 함께 선물한다면 일석이조의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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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인터넷방송(yinew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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