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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0-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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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일본뇌염 첫 환자 발생

생후 12개월~12세 아동은 예방접종 필수

기사입력 2019-10-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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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02일 경북 지역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전국 7번째*) 확인됨에 따라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19년 일본뇌염 확진자 7: 대구(8.29), 광주, 대전,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각 1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최근 10년간 일본뇌염 환자 수는 증가하지 않았으나, 신고된 환자의 90%40세 이상으로 나타나 해당 연령층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상북도는 지역내 일본뇌염 환자가 최초 발생함에 따라 태풍 후 침수지를 중심으로 방역 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동물축사 및 물웅덩이 등 작은빨간집모기 서식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으며,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김재광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최근 태풍 미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 등 작은빨간집모기 서식지에 집중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야외활동과 가정에서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길당부했다.

 

모기 회피 및 방제 요령

 

첫째,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셋째,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서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한다.

영주인터넷뉴스 (iybc365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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