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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4-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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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창 작가展...현실의 삶 속에 비춰진 내면의 거울

Gallery '즈음' 에서 1월 30일까지

기사입력 2019-12-2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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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창 작가의 작품전 ‘Murmuring’1227일부터 2020130일까지 영주시 후생시장에 위치한 갤러리 즈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송재진 화백의 개인 갤러리인 즈음의 개관 초대전으로 열려 전시와 갤러리 개관에 대한 축하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전시 오픈식에는 송재진 관장의 진행으로 강덕창 작가와 장욱현 영주시장, 황병직 도의원, 이혜란 영주예총 지회장, 윤종환 근대역사체험관장, 김종길 길갤러리 관장, 박정서 영주미협 회장, 여호상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 시청 문화예술과 관계자, 영주 미협 회원 등이 참석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었다.

 

 

갤러리 즈음은 영주의 근대문화의 중심지로 최근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단장된 후생시장에 위치해 있어 예술과 문화가 시민의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영주 예술계에 새로운 기류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 ‘Murmuring’중얼거린다라는 의미로 작가의 중얼거림이 작품을 통해 내면의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속삭이는 듯하다. 작가는 중얼거림을 가공되지 않은 원색과 형상의 꿈틀대는 언어로 표현하며, 감상하는 관객들에게도 끊임없는 중얼거림이 일어나 자신의 내면과의 대화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초현실주의 작품에서 사용되는 데페이즈망(dépaysement)’ 기법은 익숙한 사물을 현실에서 볼 수 없는 낯선모습으로 그려낸다. 강 작가의 작품은 이런 현실을 초월한 형상들에 대한 표현이 주를 이루며 섬세한 붓 터치와 원색의 색감들이 작가의 언어가 되어 내면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강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고 국내외에서 7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아트페어 및 그룹전에 참가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송재진 관장은 영주의 근대문화거리로 대내외적으로 관심이 높은 후생시장에 마련된 갤러리 즈음이 시민과 타지역 관람객들에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희망한다앞으로 지역 작가 뿐 만 아니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관람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개관 소감을 밝혔다.

 


강덕창 작가는 고향인 영주에 이런 갤러리가 생겨서 너무나 반갑고, 개관 초대전으로 제 작품 전시를 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큰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며 전시 소감을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아담하지만 알차게 꾸며진 갤러리 즈음의 개관을 축하하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갤러리가 되기를 기대한다어려움이 많은 구도심에 활기와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문화컨텐츠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1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영주인터넷뉴스 (iybc365news@naver.com)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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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설
    2019- 12- 30 삭제

    <즈음> 갤러리가 영주지역의 오아시스로 사막화 되어가는 예술과 문화를 풍요로 적시고 작가와시민간 소통의갈증을 해갈시키는 공간으로 태어남을 감사와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런 좋은 소식을 전하는 영주인터넷방송국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