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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여고, 무학년제로 고교학점제를 운영하다

학생의 진로와 선택을 존중하는 고교학점제 운영

기사입력 2020-06-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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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여자고등학교(교장 박진구)619() 오후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영주여고는 현재 2015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하여 2025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인 고교학점제 교육부 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영주여자고등학교에서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하여완전 개방형 무학년제 학생 선택 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무학년제란 학년 간의 벽, 인문계와 자연계의 벽을 허물어 같은 교과를 선택한 학생끼리 반을 편성하여 수업을 듣는 제도로 학생들의 과목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히는 교육과정 모델이다.

 

또한, 학교에서는 선택 과목으로 58개의 과목을 개설하여 이 중 원하는 과목을 원하는 학기에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는 완전 무학년제와 더불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띤 강사 채용, 소수 학생(최소 6)이 모이더라도 교과목 개설을 보장하는 매우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관심사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므로 학습 소외 현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는 학교와 학생 실정에 맞는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다. 자신만의 시간표를 만들어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진로 선택에 대한 요구 충족 및 고교학점제 정착을 통한 교육의 다양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효과적으로 잡은 셈이다.

 

영주여고 교육과정부장으로서 이날 교육과정 설명회를 진행한 오병준 교사는 처음엔 2학년 학생이 3학년과 함께 수업을 듣는 것에 대해 심적인 부담을 다소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니 모두가 어차피 처음 듣는 과목이라서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오히려 학생이 듣고 싶은 과목을 학년과 학기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고교학점제의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영주인터넷뉴스 (iybc365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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