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영주시의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박남서 후보가 42.74%(여론조사 방식 : 당원 50%, 국민 50%)로 최종 확정되었다.
박남서 후보는 "영주가 변화되길 열망하는 시민들의 뜻이라 생각하며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본선에서 최선을 다해 영주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울러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강경원 예비후보님, 장욱현 예비후보님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영주 발전을 위해 한 뜻으로 손 잡아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