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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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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제련공장 막기 위해 시민들이 뭉쳤다

19일 영주역 앞 시민 '궐기 대회' 열려

기사입력 2022-06-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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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 영주역 앞 도로 위에서 납폐기물 제련공장 허가 규탄을 위한 시민 궐기 대회가 열렸다.


 



이날은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였으나 시민 13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자리에 참석했다. 우충무 의원도 참석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궐기 대회는 사회자의 납 폐기물 제련공장의 문제점 지적, 경과보고, 참석자들의 규탄 발언, 규탄성명서 발표순으로 약 1시간 30분가량 이어졌다.

 

배터리 소재부품 공장인 줄 알고 주민동의서에 서명한 공장 부지 인근 주민들은 자신들이 동의서에 서명해 납 공장이 들어섰다며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으나 시민들은 오히려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들은 다음 주 일요일에 다시 만남을 가질 것을 약속하며 힘찬 구호와 함께 해산했다.

 

황선종 영주납폐기물제련공장반대대책위 간사는 지금은 전쟁상황이나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반드시 거대한 자본 세력에 맞서 싸워 이겨야만 한다며 굳은 심경을 내비쳤다.

 

영주인터넷방송 김승수기자 (ahtsks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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