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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6-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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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3~6박 체류형 관광객에 숙박비·체험비 지원

기사입력 2023-03-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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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일주일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 지역 외 거주자로 최소 3, 최대 6박 영주여행을 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조건은 관내 숙박업소 이용 관광지 또는 체험프로그램 총 5개소 이상 이용 신문, 방송 등 오프라인 매체 또는 SNS,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에 #영주여행 #일주일살아보기 #영주가볼만한곳 해시태그를 포함한 여행후기 및 홍보 콘텐츠 게시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숙박비 3만원(11) 체험비 2만원(11, 식비포함) 한도 내 실비로 지원하며, 1인 추가 시마다 숙박비 1만원 체험비 5천원 추가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16박 기준 숙박비 18만원 체험비 12만원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여행 7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시에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20일 이내 여행 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숨은 명소와 멋을 알릴 수 있는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영주가 머무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인터넷방송 박태완 기자 (iybc365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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